기아의 첫 번째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모델인 PV5는 다양한 용도에 맞게 설계된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차량입니다. 2025년 7월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이며, 승객용, 화물용 등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기아 PV5는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모델로 설계된 전기차로, 다양한 용도에 맞춘 실용성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차량입니다. 주요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본 스펙
1. 차량 크기:
• 전장: 약 5,200mm
• 전폭: 약 1,950mm
• 전고: 약 1,800mm
• 휠베이스: 약 3,100mm
• 실내 공간은 전용 전기차 플랫폼(E-GMP)을 기반으로 넓고 평평하게 설계됨.
2. 파워트레인:
• 전기차 플랫폼 (E-GMP) 기반
• 듀얼 모터 옵션 가능 (사륜구동 선택 가능)
• 배터리 용량: 약 77.4kWh (추정)
• 최대 주행거리: 약 400~450km (WLTP 기준)
3. 적재 능력:
• 화물 버전 기준, 국내 표준 팔레트(1,100mm x 1,100mm) 2개를 적재 가능.
• 다양한 시트 배열(2-3-0, 1-2-2 등)로 승객 및 화물 운송에 최적화.
4. 안전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
• 고속도로 주행 보조 (HDA)
• 전방 충돌 방지 보조 (FCA)
•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 (PCA-R)
• 운전자 주의 경고 (DAW)
특징
1. 다양한 버전 제공
• 승객용 모델: 5인승~6인승
• 화물용 모델: 내장 탑차, 냉동/냉장차, 오픈 베드 등.
2. 모듈형 설계
• 다양한 비즈니스 요구에 맞춰 실내 공간 구성 가능.
• 승객과 화물을 동시에 운송할 수 있는 혼합형 구성.
3. 첨단 기술
•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 기반으로 고속 충전 지원 (350kW 초고속 충전 가능, 80% 충전에 약 18분 소요).
• V2L (Vehicle-to-Load) 기능으로 외부 전자 기기 충전 가능
4. 디자인
• 박스형 디자인으로 공간 효율 극대화.
• 공기역학적 요소를 반영한 외관 설계.
출시 일정 및 시장 목표
• 출시 일정: 2025년 중반 양산 및 출시 예정.
• 주요 타깃: 배달, 물류, 승객 운송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
주요 특징
• 다양한 시트 구성: 승객용 모델인 ‘패신저’ 버전은 5인승과 6인승으로 제공되며, 2-3-0, 2-0-3, 1-2-2, 1-2-3, 2-2-2 등 다양한 시트 배열을 통해 승객 수와 목적에 따라 유연한 구성이 가능합니다.
• 넓은 실내 공간: 전용 전기차 플랫폼을 활용하여 넓고 평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국내 표준 팔레트(1,100 x 1,100 mm) 2개를 적재할 수 있는 화물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 다양한 용도 지원: 승객 운송에 최적화된 ‘패신저’, 신선식품 배송에 특화된 ‘내장/냉동 탑차’, 소화물 배송에 적합한 ‘카고’, 1톤 트럭 형태의 ‘오픈베드’ 등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되어 다양한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합니다.
•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고속도로 주행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적용하여 안전한 운행을 지원합니다.
PV5는 기아의 첫 PBV 모델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목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다양한 사용 사례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과 전동화 기술이 핵심 특징입니다.
기아 PV5는 이러한 혁신적인 설계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와 개인의 필요에 맞는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