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람보르기니의 최초 전기 콘셉트카 란자도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차인 '란자도르' 콘셉트카를 공개했습니다.
람보르기니도 전기차에 뛰어든다는 상징적인 의미에, 전기차로 구현되는 람보르기니의 디자인과 성능은 어느 수준일지, 이 콘셉트카가 웅변하고 있습니다.
1. 람보르기니 순수 전기차 란자도르 제원
우주선에서 영감을 받은 란자도르는 4인승 2 도어로, 각 차축에 고출력 전기모터가 장착돼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합니다. 전천후 주행을 위해 1㎿ 이상의 전력을 제공하며 리어액슬에 '능동형 e-토크'도 탑재해 코너링도 강화했습니다.
특히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2초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어 시스템에는 람보르기니 LDVI 주행 동력 시스템, 최적의 효율과 다운 포스를 위한 능동형 공기 역학 및 에어 서스펜션과 조향 가능한 리어 액슬이 장착되어 능동형 e-토크는 다이내믹한 코너링을 강화하는 한편, 첨단 고성능 배터리는 확장된 범위를 보장합니다.
구체적 제원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최신 고성능 배터리팩도 장착되었습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우리는 2년 반이 넘는 준비 기간을 거쳐 브랜드의 네 번째 모델의 콘셉트카를 완전히 새로운 세그먼트인 울트라 GT로 선보인다. 혁신적이고 대담한 신기술과 디자인이 결합된 이 콘셉트카는 우리가 DNA를 잊지 않고 미래를 바라보고 있음을 증명한다”며 “란자도르는 선구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 고객들에게 비할 데 없는 새로운 주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란자도르는 람보르기니 슈퍼 스포츠카의 고유한 성능과 전례 없는 드라이빙의 감각, 그리고 일상의 주행이라는 범용성을 결합했습니다.
2. 디자인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차체 스타일, 새로운 비율과 탑승 경험, 그리고 레부엘토 슈퍼 스포츠카의 초고 성능 퍼포먼스와 우루스의 다재다능함이 결합된 그란 투리스모입니다.
외관은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자동차 세그먼트인 울트라 그란 투리스모(GT)를 구현했습니다. 실내에는 메리노 울, 재생 탄소, 재활용 플라스틱 합성 섬유 등을 친환경 재료가 광범위하게 쓰였습니다.
지상고가 높은 2+2 시트 4인승 2 도어 형태의 완전히 새로운 ‘울트라 그란 투리스모(GT)’인 란자도르 콘셉트카는 람보르기니 DNA를 계승해 전례 없는 퍼포먼스와 주행성능을 자랑합니다.
3. 출시 예정일
란자도르 양산 시점은 오는 2028년이며, 람보르기니는 앞서 출시한 레부엘토를 시작으로 2024년까지 모든 라인업의 전동화를 추진 중입니다. 이를 위해 전동화 프로젝트에 총 25억 유로(약 3조 5000억 원)를 투자했습니다.
전기차의 발전이 하루하루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람보르기니의 전기차 란자도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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