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아우디 Q6 e 트론 내부 디자인을 공개하여 그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우디가 오는 5일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3’를 이틀 앞두고 진행되는 그룹 미디어 행사에서 Q6 e-트론의 내부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였습니다.
현재 아우디는 Q8 e-트론 (과거 e-트론), e-트론 GT, Q 4 e-트론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으며, 앞서 나온 e 트론과 e 트론 GT는 특별 모델 성격을 겸비했습니다. e-트론은 아우디 전기차의 시작을 알린 모델이면서 라인업의 꼭대기에 자리 잡았고, e 트론 GT는 스포츠카 시장을 공략하여, Q4 e-트론부터 아우디 전기차도 대중적인 모델로 영역이 넓어졌습니다. 다음에 나올 차례인 Q6 e-트론 역시 Q4 e-트론에 이어 대중성 높은 시장 영역을 겨냥하는데요. 대중성이 높은 만큼 두 차에 거는 시장의 기대 또한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크 리히테 아우디 디자인 총괄은 사용자 중심 기반으로 차량 내부 공간을 재구성한 Q6 e-트론 인테리어 디자인을 소개할 예정이며, 새롭게 적용된 시스템 콘셉트는 프리미엄 커넥티드 전기 모빌리티 선두주자로 거듭나려는 아우디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아우디 Q6 e-트론은 E3 전자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인포테인 먼트와 커넥티비티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Q6 e 트론 디자인의 경우 지배적인 전면 페시아, 경사진 A 필러, 빠르게 경사진 루프라인, 구부러진 후면 섹션을 적용되며 전면에서는 막혀 있는 싱글 프레임이 적용됩니다. 여기에 슬림한 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와 후면에서는 라이트 스트립이 연결되는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Q6 e 트론 실내에서는 11.9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5인치 인포 테인 먼트 시스템으로 구성되며, 여기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며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적용됩니다. 또한 요즘 포르쉐, 벤츠 등에 적용되고 있는 조수석 디스플레이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기는 10.9인치이며 이 디스플레이를 통해 영화를 볼 수 있는 셔터 기술도 탑재됩니다.
계기판에는 기존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며 다양한 정보 들을 최대 200미터까지 표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향 지시등 및 충전 상태와 같은 정보를 시각화하는 상호 작용 라이트 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22개의 뱅 앤 올슨 스피커가 탑재됩니다.
Q6 e 트론은 아우디와 포르쉐가 공동 개발한 새로운 PP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이 아키텍처는 800V 시스템을 갖추고 두 모델 모두 100 kWh 배터리팩을 기반으로 합니다. 표준 모델은 두 개의 전기 모터가 약 375마력의 출력을 내고 짧은 시간 동안 396마력으로 증추고 있으며 최대 270kW의 충전 속도를 허용합니다. 즉, 30분 이내에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아우디는 표준 Q6와 스포티한 SQ6 모델로 SUV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Q6 55 e 트론 모델과 SQ6 e 트론 모델 모두 100 kWh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55의 경우 제로백 6초에 최대 주행 거리는 300km 후 반대, SQ6의 경우 제로 백 4.5초에 최대 주행거리는 같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우디 Q6 e 트론은 24년 초에 유럽에서 먼저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Q6 e 트론 가격은 9천만 원대부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지금까지 공개된 아우디 Q6 e 트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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