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르노에서 콘셉트카를 공개하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추구함을 발표하여 이에 대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르노가 브라질에서 소형 하이브리드 픽업트럭 ‘나아아가라‘ 콘셉트를 선보였는데요. 나이아가라 콘셉트는 르노가 2027년까지 선보일 미래 라인업의 디자인 언어를 담은 모델입니다.
전면부는 공격적인 그릴과 분할형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미래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그릴 중앙에는 엠블럼 대신 조명으로 밝힌 ‘RENAULT’ 글자를 넣었습니드. 범퍼 하부를 감싼 스키드 플레이트도 눈에 띕니 다
측면부는 각진 라인과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남성미를 드러냈으며 도어를 가로지르는 벨트라인과 오프로드 전용 대형 휠, 앞뒤 펜더 디자인, 과격한 사이드 실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높은 벨트라인, 넉넉한 크기의 내부, 통합 스포일러가 포함된 스포티한 루프 라인 및 짧은 리어 배드 스타일 비율 등이 특징인데요. 대형 타이어는 오프로드 차량의 전형적인 모습이며, 넓은 펜더, 사이드 실 및 범퍼의 부가 장비도 적용되었습니다. 외관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르노는 풀 사이즈 스페어 휠을 고정할 수 있는 루프 랙과 리어 베드에 두 개를 더 추가하여 랠리 다카르 랠리에서 경쟁할 준비가 된 것처럼 보입니다.
나이아가라 콘셉트는 길이 4,900mm, 휠베이스 2,950mm를 갖췄는데요. 북미 시장에서 판매 중인 현대 싼타크루즈는 길이 4,970mm, 휠베이스 3,004mm이므로 나이아가라 콘셉트가 조금 더 작은 체구임을 알 수 있습니다.
나이아가라 콘셉트는 르노의 새로운 모듈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파워트레인은 E-테크 하이브리드 4WD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전륜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고 후륜 차축에 전기모터를 장착해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강화하는 방식인데요.
배터리 용량과 시스템 총출력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으묘 다만 르노에 따르면 일상 주행의 절반 이상을 완전 전기 모드로 달릴 수 있다는 설명입니닼
르노는 2027년까지 유럽과 북미 외 지역에서 나이아가라 콘셉트 기술과 스타일을 반영한 8개 신모델에 적용하여 출시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르노 개발단계에 있는 나이아가라 콘셉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추가소식 들어오는 데로 전해드리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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