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합동으로 인해 2023년 전기차 구매 보조금 개편 방안을 확정 공개하였는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올해 전기 승용차 1대가 받을 수 있는 최대 국고 보조금은 680만원으로2022년에 비해서 20만 원 정도 낮아졌습니다. 20만 원 정도야 하실 수 있겠지만 보조금 산정 기준이 보다 세분화가 되어 전기차를 구매할 시 받을 수 있는 지원 금은 더욱더 줄어들었는데요.
수입 전기차에 경우 국산차보다 지원금이 더 줄어듭니다. 23년에는 정부가 제시한 기준을 충족하는 자동차 제조사의 차량에 대해서 추가 보조금을 주는 인센티브의 규모가 커졌습니다 저공해차 보급 목표 이행 보조금은 2배로 높아졌고 충전 인프라 보조금과 혁신 기술 보조금 항목이 신설되었습니다. 여름 및 겨울철 주행거리가 비슷하던 전기차에게 주던 에너지 효율 보조금은 폐지가 되었고요.
1. 지역별 전기차 보조금
지역 | 보조금/승용 | 보조금/초소형 |
---|---|---|
서울 | 900만원 | 540만원 |
부산 | 980만원 | 550만원 |
대구 | 1030만원 | 600만원 |
인천 | 1030만원 | 560만원 |
대전 | 1030만원 | 630만원 |
광주 | 1070만원 | 560만원 |
울산 | 1020만원 | 525만원 |
세종 | 1080만원 | 550만원 |
경북 | 1280만원 | 650만원 |
제주 | 1080만원 | 750만원 |
경남 | 1280만원 | 650만원 |
강원 | 1040만원 | 610만원 |
충북 | 1360만원 | 800만원 |
※각 지자체마다 친환경 자동차 보조금에 대한 예산과 지원 금액은 다를 수 있습니다. 전기차를 구매하는 경우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 등에서 지역 차종 등을 입력하여 조회하면 국고보조금 + 지자체 보조금의 최대 금액을 확인 할 수있습니다.
2. 국산차 VS수입차
국내 전기차의 경우 보통 최대 68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수입 전기차의 경우 200~300만 원 수준의 보조금이 지원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보조금의 액수 차이가 차종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이나 이번 개편안에서 가장 수혜를 보는 곳은 현대 아닐까 싶네요.
인구가 많은 경기도에서 전기차 등록대수가 가장 많았는데요, 충전 시설이 가장 잘 갖추어져 있는 제주도의 전기차 비율이 가장 많았습니다 제주도에서는 100대 중 3.87대가 전기차이며 국내 전체를 놓고 살펴본다면 전기 자동차의 비중은 1.13%로 100개 중에 1대는 전기차의 시대가 도래를 한 것 같습니다. 올해는 보다 더 많은 전기 충전시설이 확충되어 친환경 전기차가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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